부안군은 지역 체육계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부안군체육회와 부안군장애인체육회, 부안새만금공공스포츠클럽,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6일 오전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부안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염원을 담은 릴레이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안군 관내 사회단체들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범군민 릴레이 유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관내 체육단체 임직원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두르고 출근길 군민들에게 통합본사 유치가 가져올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방안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방상윤 부안군 부군수가 직접 방문해 쌀쌀한 아침 날씨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선 체육단체 관계자들과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방상윤 부군수는 “지역의 백년대계가 걸린 중대한 과제에 체육계가 솔선수범해 유치 열기를 지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체육단체를 시작으로 관내 여러 사회단체와 전 군민의 자발적인 동참 열기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군 행정에서도 유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체육계 관계자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는 미래 부안의 도약과 지역경제 자립을 이끌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유치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체육계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 범군민적 유치 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