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하전바지락 축제,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

    • 고창군 심원면 하전마을에서 6~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3회 고창 바지락 축제(오감체험페스티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이틀간 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 수는 총 1만9200명으로 수많은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갯벌체험, 바지락 무료나눔·시식, 풍천장어잡기, 현미경으로 바지락관찰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바지락 선캡·가면만들기, 조약돌에 그림그리기 등 체험코너는 축제를 찾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고창군 바지락을 시중가 보다 30% 할인 판매해 준비된 5톤이 조기 완판 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하전 청년회와 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바지락 전, 회무침, 칼국수, 비빔밥, 바지락탕, 해물라면 등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으며, 바지락, 풍천장어, 지주식김 등 고창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권영주 하전어촌계장은 “고창 바지락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바지락을 선보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시는 고창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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