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 현장중심 점검에 '한창'
    • 영광낙월해상풍력 건설 현장 기자재 보관 실태·공정 확인
    • 차가운 추위 속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의 에너지 관련한 현장중심 점검은 전국 어디에서든 한창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은 지난달 27일 목포 신항만 영광낙월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의 주요 기자재 보관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남 사장은 공사 관계자와 발전사업자(낙월블루하트·호반블루에너지) 관계자 19명과 향후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강화 △소통체계 유지 △검사업무 개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 사장의 이번 현장중심 점검은 ▷현장의 공정 진행 상황 ▷안전관리 체계 중심 등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중심 점검에서 남 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만큼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고도화되야 한다. 공사는 설계단계부터 시공·준공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장 안전관리 표준을 마련해 안전 및 차질 없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