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성훈)은 농촌진흥청(청장 이돈승)과 함께 '농촌진흥청-전북농협 업무협업 협의체'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026년 협력과제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기존 협업사례 발표,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회의를 통해 △수출 농산물 저장 기술 연구 △APC 현장 컨설팅 추진 △전북 특화형 신소득 원예작물 발굴·육성 △저탄소 농업기술 지도·지원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 지원 확대 △중소규모형 시설원예 스마트팜 플랫폼 보급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협력 △농작업 재해예방 기술교육·홍보 협력 등 총 8개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실익형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반기별 정기 점검회의와 과제별 담당자 중심의 수시 협력체계를 병행해 협업과제가 실제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는 ‘연구성과는 현장으로, 협력성과는 농업인에게’ 슬로건과 함께 2026년 전북 농업 현장 중심 협력과제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전북농협의 현장 조직 역량이 결합되면 전북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