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9기 전북도정 출범도 전에 인사 하마평 난무
    • 민선 9기 전북도정 출범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원택 당선인을 보좌하고 도청에 입성할 후보군들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23일 전북도청과 정재계, 문화계 등에 따르면 20여명의 인사들이 도 본청 정무라인은 물론 산하기관장이나 넘버 2,3 자리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물론 도 산하기관장이나 본부장, 사무처장급의 경우 전북문화관광재단처럼 임기만료가 임박한 곳도 있지만 1년 가량 남은 곳도 많아 아직 예단하기는 이르다.

      도 본청의 경우 AI 부지사에 정치권 P씨, 정무수석에 L씨, 정무보좌관에 J씨, 대변인에 K씨 등이 잇따라 거론되면서 복도통신이 연일 뜨겁다.

      실제 도청 과장급 모 공무원은 "이번주부터 이런저런 내정설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다"며 "아무래도 민선9기 첫 인사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여기에 도 산하기관의 경우 더 구체적으로 이름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에 관련 이력이 있는 b씨, 전북개발공사에 공무원 출신 K씨와 또 다른 b씨,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민간인 K씨, 체육단체에 C씨 등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원택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이 당선인도 아직까지 산하기관과 정무라인 인사 등에 대해서는 일절 말이 없어 오히려 우리가 궁금할 정도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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