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 이대통령 반등 53%
    • 민주 41% 국힘 26%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각각 2%...국힘 반등하다 다시 추락
    •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도가 반등하면서 50% 중반대에 접어들었다.

      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54%가 긍정 평가했고 36%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5포인트 낮아졌다.

      긍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성향 진보층에서 80%를 웃돌고, 부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74%)·보수층(62%)에서 많았고, 중도층은 58%가 긍정적, 33%가 부정적이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60%대로 높은 편,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1%로 가장 낮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 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7%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 기본소득당 각각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한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낮아졌다. 지방선거후 반등했던 국힘 지지율은 2주간 3%포인트 하락했다.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 적합 여부를 물은 결과, 31%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23%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다. 46%는 판단을 유보했다.

      부동산정책에 대한 비판은 높았다.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55%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내릴 것' 14%, '변화 없을 것' 21%, 의견 유보 10%다.

      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에 대해서는 65%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고 8%는 '내릴 것', 19%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봤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26%만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46%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3월 초 51%(2013년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했던 긍정평가가 4개월 만에 다시 저점으로 되돌아간 셈이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0.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된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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