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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건 사법부가 아니라 자신의 법정에서는 신과 같은 권능을 행사하는 3200여 명의 판사들이지. 우리는 지지율 1등 차기 대선후보도 합법적으로 제거할 권능이 있어. 그런 결정을 할 때는 인간계...
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행정 모델의 성공적 실현을 목표로 상생협력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이들은 공통의 목표와 비슷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지속 가능...
첩첩이 산이요 골골이 물인 수려한 산세에 누대에 걸쳐 터잡고 살아온 주민들의 인심은 순후, 순박한 임실지역에서 요즘 다리 하나를 놓고 주민들 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표면으로만 보면 임실군의 작은 다리 하나에 ...
전북자치도가 지난 26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비, 준비와 수습에 분주하다. 특히 최고 적설량이 25cm에 달한 도내 동부권 주민들에게는 이번 대설이 큰 불편과 위험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다행히 전북도는 완주 제설전진기...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위기라는 인식에서 접근해야 한다. 그동안 정부나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은 주로 양육에 집중돼 왔다. 육아휴직이나 근로 시...
일개 판사가 대선에서 국민 절반의 표를 받았고 지금 국민 지지율이 독보적으로 높은 차기 대선주자의 피선거권을 박탈한 행위는 민주주의 원리에 어긋난다고? 국민의 선택권을 제약해 주권재민 원리를 짓밟았다고? 난 인정하지...
친구야, 보내준 메일 잘 읽었다. 첨부한 동영상도 보았어. 전부 내가 한 판결을 비난하는 내용이더구나. 너는 철학자니까, 우리나라 사법 시스템과 형사 법정의 현실을 모르니까, 그런 이야기에 끌릴 수도 있다고 봐. 친...
전북이 보유한 탄소복합재 기술이 조선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침체된 산업을 부흥시키고 대한민국 조선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이 기술은 특히 소형선박 제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은 그 앞의 격물·치지인데, 신 선생은 ‘사물(物)과의 관계나 실천(格)을 통해 인식과 깨달음을 얻는다(致知)’는 이 두 단어야말로 주자가 ‘대학&rs...
전주종합경기장이 본격 철거에 들어가면서 지난 60여 년간 도민과 애환을 함께해 왔던 공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이는 단순한 철거가 아니라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전주의 새로운 발걸음을 알리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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