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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집단휴학 1년 6개월 만에 일제히 복귀를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조건 없는 복귀’라는 말이 앞섰지만, 실상은 학사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귀환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집단 휴…
민선 8기 전북도정이 출범 3년을 맞았지만, 도민들이 기대했던 성과는 찾아보기 어렵다.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의 변화와 체감 효과도 미미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
민생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자치도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급 첫날인 지난 21일에만 18만3천여 건, 약 453억원의 신청이 몰려 전체 예…
지난 주말을 전후해 100여년 빈도의 극한폭우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특히 광주·전남, 경남, 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전북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행히 전북에서는 인명…
전북자치도가 도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책 거버넌스의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출범한 ‘‘먹거리 숙의기구’는 지역사회에서 먹거리를 단순한 생필품 차원을 넘어 복지·건강·농업·환경과 연…
전북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지역축제 추천율 1위를 차지했다.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에 따르면, 전국 4만8천79…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원칙이다. 공무원이 정치에 개입하면 국민 전체에 봉사해야 할 공직이 정파의 도구로 전락하고, 그 결과는 행정의 공정성 훼손과 국민 신뢰의 붕괴로 이어진다…
이재명 정부 첫 개각을 통해 전북출신 인사들이 내각과 국회의 핵심 요직에 대거 포진한 것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외교·안보·국방의 국가안보 3축을 책임질 외교부·통일부·국방부에 각각 조현, …
국가의 역할과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권리 보호라는 원칙에 있다. 이는 국가가 공동선을 추가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할지를 규정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국가균형발전…
전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수년간 중단과 지연을 거듭하며 토지 소유자와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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