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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본거지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를 맞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지정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동시에 추진되며, 전북은 생산·저장·활용을 아우르는 전주기 수…
전북에 ‘기후·에너지·환경 통합 중간지원조직’ 설립이 필요하다는 제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생물다양성 보전은 이제 개별 부서나 단일 사업으로 대응할 수 …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의 전북은행장 선임을 둘러싸고 불협화음이 증폭되고 있다. 전북은행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가 무기한 연기된 배경 역시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후보자의 인사 적합성과 …
새만금에 에너지 혁신기업이 몰리고 있다. 전북도가 올해 에너지특화기업 선정에서 전국 최다인 11개 사를 배출하며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국 41개 선정 기업 가운데 4분의…
민주주의는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침묵과 방조, 그리고 책임 회피가 차곡차곡 쌓일 때 헌정 질서는 서서히 균열된다. 지난해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불법 비상계엄 …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던진 ‘새만금 희망고문’ 발언은 30년을 끌어온 국책사업의 현주소를 정면으로 찌른 문제 제기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을 정리하라”는 대통령의 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반도체 기업들을 향해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역을 주목하라”고 주문한 것은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분명한 신호이며, 한국 산업지도의 축을 다시 그리라는 메시지다. 특히 재…
현대차그룹이 서남권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진기지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천억 원을 투자하고, 그중 50조5천억 원을 피…
전북이 다시 송전망 갈등의 소용돌이 앞에 섰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 전력 수요 급증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떠안은 채, 지역은 전력 인프라의 약한 고리로 취급돼 왔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전북의 숙원이었던 광역교통망 확충이 일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최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지역균형발전의 첫발을 전주에서 떼자”고 강조한 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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