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삼례읍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3일 삼례읍에 따르면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다문화가족 한마음 어울림대회는 관내 다문화 가정의 지역 애착심을 고취하고 공동체 의식을 만들고자 삼례읍, 완주군가족센터에서도 후원했다.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정 50가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물놀이와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고무신 던지기, 줄다리기 등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정겨운 체육대회와 더불어 네일아트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정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읍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름다운 지역정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