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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 홍보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방화문 닫기’를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방화문은 화재 시 화염과 연기가 복도 또는 피난계단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시간을 확보해 주는 소방시설이다. 

또한 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 연기로 인한 질식이며, 연기는 이동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 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 대피자의 시야를 가리고 피난을 어렵게 한다. 특히 연기에 포함된 유독가스는 질식을 유발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방화문에 임의 도어스토퍼(문 고정장치)등 설치 금지 ▲소화기 등 물건으로 방화문 고정 금지 ▲기 설치된 도어클로저 인위 조작 및 제거 금지 ▲방화문 앞 물건 적치 또는 열어두는 행위 금지 등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전두표 서장은 “방화문은 닫혀있을 때 화염과 연기의 확산을 차단하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방화문이 화재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소방시설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소방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에 따른 적절한 포상으로 주민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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