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겨울철 한파에 의한 도로 결빙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빙판길 교통사고와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급격한 기온 하강 및 적설로 인해 도로가 결빙되어 빙판길이 생성되며,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블랙아이스는 한파로 인해 도로 위가 얇게 얼어붙은 현상이며,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사고를 유발하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다리, 터널, 산모퉁이 음지, 곡선도로, 그늘진 도로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예보와 교통 정보 확인 ▲차량 수시 점검 ▲감속 운행 및 차량 간 거리 유지 ▲급출발·급가속· 급제동 금지 ▲부드럽게 핸들과 페달 짝 ▲타이어 마모 등 수시로 점검 ▲스노우 체인·스노우 타이어 사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보행자는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인다. ▲굽이 높은 신발보다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는다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걷지 않는다 ▲ 응달진 곳을 피하고, 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니지 않기 등의 안전 수칙이 있다.
전두표 서장은 “겨울철은 도로 결빙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빙판길 안전사고는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