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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기재부 설득사업 나서

임상규 행정부지사, 기재부 예산실 찾아 정부예산안 반영 건의
전북도가 내년도 각 부처 예산안에 대한 1차 심의가 진행 중인 기재부를 찾아 전북지역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안 반영을 위한 설득작업에 들어갔다.

전북도에 따르면 11일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기재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핵심 라인을 차례로 만나 윤 대통령의 전북 공약사업과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먼저 임 부지사는 새만금 지역의 투자환경 및 내부개발 촉진을 위한 핵심축인 ‘새만금 간선도로(남북3축 도로) 건설’과 새만금 내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또 대통령 공약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대통령 전북공약이자 새만금 트라이포트의 완성을 위한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사업재생에너지단지와 연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기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수소차 폐연료전지의 재사용 인증․평가 기반 구축을 위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사업의 국비 반영도 요청했다.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시스템 실증․플랫폼 구축․사업화 지원 등을 위한 ’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도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문화‧체육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서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한편 전북도는 7~8월까지 부처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진행되는 만큼 도-시군-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예산안 최대 반영을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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