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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에 연일 ‘발품’

김종훈 경제부지사, 기재부 예산실 등 찾아 지원 요청
전북산업 지형을 바꿀 미래 신산업 예산과 농생명산업 국비 집중 건의


전북도가 연일 주요 부처 예산안에 대한 1차 심의가 한창인 기재부를 찾아 전북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을 위한 설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기재부 예산실 국․과장을 차례로 만나 특별한 전북도를 만들 미래 신산업 예산과 농생명산업 수도의 위상을 확고히 할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정부안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먼저 김 부지사는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와 연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기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조속한 예타 통과와 내년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 수소차 폐연료전지의 재사용 인증․평가 기반 구축을 위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사업의 국비 반영 요청과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 혁신 허브 조성을 위한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농생명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서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고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미래성장동력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새만금신항이 수소, 이차전지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반시설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한 신속한 새만금신항 1단계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 부지사는 “정부 세수 감소와 재정지출 증가율 억제로 예산안에 대한 구조조정 압박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며 “국가 본질 기능, 미래성장동력 등 4대 중점 투자 대상 중심으로 논리를 보강해 삭감 방지 및 추가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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