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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농작물 피해 복구’ 대통령에 건의

논콩, 시설원예 등 피해 심각… 별도 복구대책 지원 건의

관영 전북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 집중오후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전북지역 피해 현황을 설명하며 논콩 등 농작물 피해의 복구대책 및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13일부터 익산 499mm, 군산 484mm 등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렸다이로 인해 도로파손 및 농경지 시설 등 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특히 9,577ha를 비롯해 논콩 4,533ha, 시설원예 412ha 등 도내 농경지 침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논콩, 시설원예 등의 피해에 대해 별도의 복구대책 및 군부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실국별 중점 관리 사항을 지시하며 “19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아픔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공직자의 자세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 등 도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사유 및 공공시설 피해에 대해 전 공직자는 피해조사를 철저히 해 단 한건도 누락되지 않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배수 후 도내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 부서 및 시군에서는 피해 현장을 빠르게 확인하고 신속히 응급 복구해 2차 피해를 방지하라고 당부했다.
 
김 도지사는 관리되지 않은 지역에서 주로 산사태가 발생하는데 이통장 등과 함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의 도민들께서는 선제적으로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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