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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손님맞이 시설조성에 전북도와 막바지 구슬땀

청소년리더센터, 잼버리병원 및 운영본부로
상하수도 주차장 대집회장 등 기반시설 완료
전북도는 참가자들의 야영을 원활히 수용하고 체류형 공간체계 구축을 위한 상․하수도 및 주차장, 대집회장 등 기반시설과 새만금세계잼버리 조직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야영장 상부시설 조성분야에 대한 준비 및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물공급은 1일 6천톤의 용수를 계화배수지에서 잼버리 부지 내부 관로를 통해 서브캠프별로 배치된 상부시설(화장실, 샤워장, 급수대)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10일 통수시험을 실시했으며 현재 수질검사 중에 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휴식공간 및 교류공간 제공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해 잼버리 부지 순환도로에 설치하기로 한 덩굴터널을 당초 3.7km에서 7.4km로 2배 늘리고, 터널 내부에는 기온저감을 위한 안개분사시설을 설치하는 등 폭염 대비시설을 보강하고 있다.
한국 농어촌공사에서는 신속한 배수를 위한 외곽배수로(59.9㎞)를 정비하고 상습 침수되는 과정활동장(대집회장 뒤편) 내부배수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잼버리 기간 개․폐영식 및 문화교류행사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대집회장은 부지조성 및 잔디식재 등 시설공사를 지난 5월 마무리했고 현재는 행사추진을 위한 메인무대를 설치 중으로 이번달 말까지 완료해 8월 2일 개영식부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야간활동 및 비상상황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 369대를 설치완료 했으며, 낙뢰피해 예방을 위해 숙영지 구역에 피뢰설비 143개를 설치했다.

통신주 284대 및 무선AP 116대 설치를 통한 영지 내 전화, 인터넷, WI-FI망 등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으로, 참가자들이 행사전반을 SNS로 전세계에 실시간 소통 및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철호 도 자치행정국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야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대비로 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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