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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장마․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가능성 증가
도, 시·군 보건소와 비상방역체계 24시간 유지
전북도는 18일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으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설사나 복통, 구토 등 위장관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인별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식수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되고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와 직·간접적인 접촉으로도 교차오염이 가능하다.

주요 질환으로는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 28종이 있다. 감염병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손 씻기 ▲물 끊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등이다.

한편 전북도는 병원체의 증식이 쉬워지는 하절기에 대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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