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이하 ‘잼버리 조직위’)는 19일 전북지역테러대책협의회 소속 기관들과 함께 세계잼버리 대테러․재난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전북도, 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소속 기관장 및 세계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날 훈련은 잼버리조직위와 전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테러 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0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잼버리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및 각종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모든 훈련은 실제를 상황을 가정해 실질적이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훈련은 총 3부로 진행되는데 1부는 드론테러(폭탄․화학) 대응훈련, 2부는 인질구출(버스피랍․시설점거) 훈련, 3부는 다수 부상자 발생시 긴급구조 훈련으로 구성된다.
최창행 사무총장은 “잼버리 성공 개최의 핵심 요소는 무엇보다도 안전이며 테러나 대규모 재난 발생시 국정원․경찰․소방․군․지자체 등 관련 기관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하고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춘다면 외부 위협이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민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