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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잇단 전북 방문, 애정 공세 이어가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북을 잇따라 찾아 구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김기현 당대표와 조수진 김가람 최고위원 등 당직자 8백여명이 익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인데 이어 27일 또 다시 전북을 찾아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기현 당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회의를 마친 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장으로 이동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전북에 대한 잇따른 구애는 내년 총선에서 전북 민심을 유리하게 돌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신임 국힘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고 새만금개발청장에 김경안 전 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 새만금특별위원장 및 제20대 인수위원회 지역균형특위 TF 새만금발전기획단장을 임명한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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