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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잼버리 파행 반면교사로 삼아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8일 태풍의 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야영장을 조기 철수한 데 대해 "잼버리는 많은 아쉬움과 교훈을 남겼다"면서 이번 사안을 반면교사로 삼자고 제안했다.

도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대회 운영의 문제점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전 정부의 부실로 몰아가는 국민의힘의 태도에 국민들은 공분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한 대원들의 안전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 탓으로 자신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깨닫길 바라고 이를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여론과 시선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정부·여당을 비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아직 피해복구조차 끝나지 않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북도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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