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하반기 대학생 직무인턴 참여자 수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직무인턴사업은 방학기간을 활용, 직무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도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대학생 직무인턴사업은 지난달 3일부터 18일까지 7주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기업 37개소에 1백54명의 대학생이 배치돼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청년 취업과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 ‘기업가 정신 특강’ ▲청년 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선배 창업가 특강’ ▲국내 기업․기관 채용 및 면접 동향, 올바른 면접법 등 ‘취업 성공전략 특강’ 등도 진행됐다.
전북도는 직무인턴 수료자의 의견수렴 설문을 통해 나온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내년도 사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를 대표해 수료증을 수여 받은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김성범 학생은 “전북소방본부에서의 직무인턴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설계에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업무능력 외에도 조직생활과 사회 경험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성철 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은 ”새만금 산업단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산업의 인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산업 동향에 관심을 갖고 취업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