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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국민 안전 무시하고 일본 정부 동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끝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강행키로 결정했다이는 지구의 바다 생태계와 우리 국민과 태평양 연안 도서국가 국민의 안전과 어민의 생존권을 짓밟는 인류 범죄 행위다고 규탄했다.
 
전북도당은 핵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해 일본 어민들조차 강하게 반대하고 일본 국민들 여론조사에서도 정부 설명이 불충분하다81.9%, ‘오염수 소문 피해가 발생했다87.4%로 나올 만큼 반대여론이 심한데도 결국 핵오염수 투기결정을 내렸다며 일본정부는 즉각 이를 철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전북도당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도 무시한 소위 ‘3자 변제로 일본에 면죄부를 주고 핵오염수 방류까지 묵인하는 등 친일굴욕 외교를 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85%가 반대해도, 200만 국민이 반대서명 해도, 전국 곳곳에서 오염수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와도 오불관언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 대통령은 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
 
전북도당은 그러면서 바다를 망치고 국민건강을 해칠 핵오염수 투기를 결사 반대하며 방류가 철회될 때까지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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