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안개·자연에 담다’을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박진선 작가는 안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며 이 외에 ‘대한민국남부국제현대미술제’(갤러리 조이, 부산), ‘한국회화의 위상전’(인사아트프라자, 서울) 등을 비롯 다수의 기획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에서 종합 대상(2020)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삼성현미술대전 등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남부현대미술헙회 경북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박 작가는 ‘안개·자연에 담다’를 주제로 한 유화를 선보인다. 그는 지속적으로 ‘안개’를 그려왔다. 그에게 안개는 자연을 상상할 수 있는 일종의 ‘여백’으로 작용한다.
박 작가는 “안개 속에 자연을 펼쳐낸 작품을 통해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상 세계를 상상하며 기쁨과 고난의 여정을 보다 평온하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