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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 결성..올해 창당 목표

도내 14개 시군 순회 이야기마당 개최 여론수렴
새로운 정치조직을 꿈꾸는 '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이하 전지추)가 결성됐다. 

지역당(로컬파티)은 중앙 중심의 전국 당과는 다른 운영 원리와 관점을 갖는데 중앙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에서 지역민에 의해 지역의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지역을 재구성, 재발견, 전환하려는 지역정치 전환 운동이다. 

전지추에 참여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생태환경 활동 주민, 노동, 농민, 지식인, 공동체 주민, 청년, 문화, 여성, 진보정당 출신, 지방의원 출신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전지추는 전북지역당 창당 제안문을 통해 활동의 중심방향을 8가지로 밝히고 있는데 첫째는 △풀뿌리 정치활동을 통해서 시민 권력 창출할 것, 둘째는 △광폭의 연합정치로 사회 대통합 이룰 것 셋째 △국민투표법을 제정해서 직접 민주주의를 확대할 것 등을 통해 정치 전환을 이루고 대한민국 새롭게 바꾸겠다는 것이다.

전북지역당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지리산 정치학교 참여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해 9월부터 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북지역당 이야기마당’을 가질 계획으로, 8월 29일에는 익산에는 ‘로컬파티 북토크’ 행사가 있었다. 오는 14일에는 ‘전북지역당 남원이야기, 21일에는 ’전북지역당 전주이야기‘를 개최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완주, 정읍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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