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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내일 국회서 '새만금 예산 삭감 규탄 대회'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7일 오후 5시 국회 앞에서 정부의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회에는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도당 위원장, 전북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도당은 새만금 SOC 예산 대폭 삭감을 규탄하고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의 예산 증액을 요구할 예정이다. 시민사회의 연대 선언도 예정돼 있다.
 
앞서 전북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정부가 내년도 새만금 SOC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했는데 이는 잼버리 파행 책임을 전북과 새만금에 전가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 정치 보복이다""예산권을 무기로 지역을 차별하는 비합리적이고 졸렬한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최근 새만금에는 국내외 유수의 대기업들이 투자를 약속하며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지난 3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이 조속히 완성되기 위해선 SOC 사업 예산 반영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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