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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총력

시·군 대표축제 등 대규모·고위험 축제 집중점검
민·관 합동 점검…미흡한 부분 현지 시정 조치
전북도는 이달들어 도내 각 지역에서 가을축제가 활발하게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축제를 담보하기 위해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먼저 이달 초 ‘제2회 익산보석문화도시 증강현실(AR) 보물찾기 축제’와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시작으로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2023 익산 서동축제’,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2023 진안 홍삼축제’ 등 다수의 축제가 개최된다.

지역축제의 경우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어 위험 요인이 많고 안전사고에 취약함에 따라 주최·주관기관에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그중 대규모·고위험 축제의 경우 개최지 시·군에서 ‘안전관리 위원회 심의’를 실시하고 있다.
도에서는 안전한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군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주최·주관기관에서 수립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이행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질서유지 대책 ▲시설물,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축제 관람객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기본질서와 안전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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