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2023년 전북학주간 개최
2019년 개소한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 전북학연구센터(이하 센터)는 그동안 전북학에 대한 연구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3년 전북학주간’ 프로그램을 지난 8월 1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전주 전라감영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전북학주간’ 사업은 전북의 지역 정체성을 연구하는 ‘전북학’의 전문가들과 전북도민들을 아우르는 ‘통합 지역학 프로그램’으로 전북학의 기초를 다지는 전문가들의 학술의 장과 이를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앞서 전북학 측면에서 전북도의 1백28년사(1896년 ‘전라북도’ 설치)를 도민들이 톺아볼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과 전북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 정치, 사회,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성과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북학 홍보 부스’ 등이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2023년 전북학주간’에서는 전문가와 도민 나아가 전북도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공연, 강연 프로그램도 준비될 예정이다.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전라감사 삭시사 놀이(야외)/취재시험 놀이(야외))과 공연 프로그램(조선팝 얼씨구나 좋구나(야외)/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야외)이 준비되어 있고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5시에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전북도 이야기’를 중심으로 공개 특강이 선화당에서 진행된다. 이남호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대변혁을 준비하는 전북도 도민들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