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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전북학주간 성료

전북학 대중화 행사 첫선...도민 공감 이끌어내
전북학에 대한 가치확산과 도민들과의 공감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북학주간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북학주간은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 전북학연구센터(이하 센터)에서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전북학 연구자들의 학술행사와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화행사가 어우러진 복합행사로 올해 그 첫선을 보였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라감영 일원에서 진행된 전북학주간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상설프로그램으로 전라감영 일원에 전시되어 도민들에게 전북학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냈던 ‘전라북도 128년史 아카이빙’ 전시, 전북학 성과에 대한 도민 홍보 부스 등이 4일간 상설 진행됐다. 특히 ‘전라북도 128년史 아카이빙’ 전시는 1896년 시작된 ‘전북도(행정명)’를 갈무리하며 내년 출범을 앞둔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학술행사와 대중화행사가 결합된 ‘전북학주간’ 프로그램의 특징 상 평일인 18~20일까지는 자체학술행사및 학술강연 등이 그 주를 이뤘다. 전북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 중 하나인 익산지역의 세계유산에 대한 확장등재 등) 방향성을 논의한 세미나와 전북학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신진연구자, 자유논문 및 저서에 대한 성과발표회는 각계각층의 전북학 관련 연구성과들이 집성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남호 원장은 “소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행사에서 부족했던 홍보, 시군지역학과의 연계 등에 대한 성찰과 준비를 통해 다음 전북학주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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