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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체계 구축

산불 헬기 배치, 산불감시원 진화대 등 운영
전북도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해 산불 임차 헬기 배치,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운영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산불지상 진화 경연대회를 실시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도는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 및 각 시ㆍ군, 읍ㆍ면ㆍ동 등 2백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약 70%가 주로 등산객, 약초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해 발생함에 따라 내달 10일 모악산 도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입산객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입산통제구역 85천ha와 등산로 82개 노선 466km는 산불조심 기간 동안 입산을 통제할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도내 산불위험지역에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1천4백18명을 투입해 입산통제 및 인화물질 소지자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산불취약 지역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71대를 가동,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민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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