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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교육위, 교육문화원 등 소관부서 대상 행정사무감사

원가심사 담당 부서 설치해서 예산절감 대책 마련해야
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홍보 강화 주문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지난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교육연수원 등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들의 주요 질의 내용.

▲이정린 위원(남원1)=1년이 넘게 교육청에 원가심사 담당 부서를 설치해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주문했으나 교육청이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세수가 줄어 예산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사전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장연국 위원(비례)=최근 전국적으로 빈대출몰이 늘고 있는데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기숙사에 빈대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마땅한 대책이 없다. 석면 제로화를 위해 50㎡ 이하 면적의 석면에 대해서도 철저한 관리와 철거가 시급하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강사료를 현실화 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한다.

▲한정수 위원(익산4)=도내 중고생들을 위해 대중교통비가 지원돼야 한다. 또 지자체와 교육청의 대응투자를 통해 학생들에 대한 예산지원이 뒤따라야 한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지역적 특징을 반영한 통학구와 통학차량 지원 및 운영의 필요성이 크다. 학교사회복지사 채용 조건이 까다로운데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교 이외의 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으로도 취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전용태 위원(진안)=지방공무원 결원 현황과 사무관 시험 제도의 문제점이 많다.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하위직에게 업무가 전가될 우려가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김슬지 위원(비례)=학교에서 일어나는 사안은 내부제보, 공익제보가 아니면 문제 발견이 어렵다. 자체감사 계획수립 시 이런 부분을 반영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증가하는 폐교 활용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진형석 위원(전주2)=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홍보가 부족하다.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도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다.

▲김명지 위원장(전주11)=학령인구 감소는 도내뿐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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