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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요안 도의원, 대둔산도립공원 종합발전계획 수립 촉구

도내 4개 도립공원 중 방문객 수 적고 예산투입도 꼴찌
동학농민혁명 최후 항전지 방치되고 활성화 대책도 전무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은 지난20일 제40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둔산도립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종합발전계획 수립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권 의원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며 동학혁명 최후 항전지인 대둔산이 전북도와 완주군의 무관심으로 외면받고 있다”며 “실제 지난 10년간 전북도 도립공원의 방문객 수와 예산투입액은 ‘모악산 3천1백80만명에 1백51억, 선운산은 1천5백만명에 60억, 마이산은 8백26만명에 3백8억, 대둔산은 4백25만명에 59억이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이에 따라 첫째, 동학농민혁명의 최후 항전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고증하기 위한 정책을 도정에 반영하고 이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설치하고 둘째, 전북도가 완주군과 협력, 환경정비 및 관광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셋째, 구체적이고 수요자 중심적인 홍보방안 마련 및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이어 “전주에서 충남, 대전에서 대둔산까지 대중교통체계 마련과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항전지로서 역사적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대둔산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주=김명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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