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지난 24일 교육소통협력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태창 부위원장(군산1)=경기도와 강원도는 남북교류협력기금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이들 벤치마킹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기금활용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인구감소지역 외국인 정착 확대를 위한 지역특화 비자사업과 관련, 지자체별 비자 분포의 비율과 외국인 인력의 잦은 이직 등 부작용을 사전 방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
▲김정수 의원(익산2)=지역혁신사업(RIS)과 관련, 지역소멸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지역혁신기관의 협력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 한다. 타 지자체에서 예산불용으로 보조금을 반납하는 사례가 있는데 빈틈없는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 시 갈등관리 및 이해충돌을 조율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라.
▲염영선 의원(정읍2)=남북교류협력 기금이 쌓이기만 하고 활용되지 않고 있다. 통일부 승인이 필요한 부분 외에 전북도 차원에서라도 평화통일에 대비해 자체적인 사업발굴 등 계획을 세워달라.
▲김성수 의원(고창1)=민선 8기 역점사업 관련 여론조사 결과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역점사업 부문 특례발굴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도민의 인식이 2% 밖에 안되므로 도민들에게 주요 도정 현안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할때 일회성이 아니라 소멸위기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찾아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
/김관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