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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종사자 수당 지급기준 완화 촉구

박용근 도의원, 복지여성보건국 내년도 본예산안 심사 지적
영아돌봄수당 월 1백시간에서 60시간으로 지원 확대해야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근 의원(장수)은 복지여성보건국 소관 2024년 본예산안 심사에서 아이돌봄 종사자에게 지원되는 돌봄수당 지급 기준 완화에 관한 개선방안 추진을 촉구했다. 

도는 아이돌봄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월 1백시간 이상 영아를 돌보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월 5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을 도입했고 2024년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그러나 아이돌봄 종사자 대다수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월 1백시간을 채우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1백시간에서 60시간으로 기준을 완화하는 수정예산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북도에 요청했다. 

박 의원은 “아이돌봄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이돌봄 종사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로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도 재정 여건이 열악하지만 큰 예산을 들이지 않아도 아이돌봄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이 가능한 부분에서는 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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