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50여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일 도시브랜드의 최종 의견수렴에 나선다.
도는 29일 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민, 도의회, 관련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브랜드 개발 추진상황에 대한 내용 공유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시브랜드 전략과 상징물 후보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먼저 황태규 우석대 교수가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발제해 브랜드 중심의 특별자치도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개발사에서 그간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개발한 도시브랜드 후보안에 대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제안, 설명했다.
이어진토론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태창 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나인권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슬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현 디파크브랜딩 고문 ▲양현규 도민참여단 전북+ 대학생위원장의 논의가 있었다.
이번 공청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 발전 의지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도시브랜드 최종안을 선정하기 위해 도의회, 관련분야 전문가, 도민참여단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숙의했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