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진보당 강성희 의원,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외교 참사’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개인 SNS를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무능함의 극치이자 심각한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국민들은 정부와 언론의 말만 믿고 박빙의 승부와 막판 뒤집기로 부산이 선정되기를 기대했지만 참담한 표 차이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강 의원은 외교력과 정보력을 총동원한 결과가 291194배 차이라면 대한민국 정부의 무능함을 심각하게 돌아봐야 한다민생예산과 지역예산이 삭감된 조건에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출한 5744억 예산이 더욱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강 의원은 또한 이번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나홀로 탈중국을 선언하며 전 세계를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이분법적 잣대로 나눠 이념전쟁, 진영외교를 펼친 결과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취임 이후 수많은 억울한 죽음과 외교참사, 민생참사, 인사참사, 행사참사에도 당당하더니 느닷없이 부덕의 소치운운하는 걸 보니 대통령이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 수 있다이번 기회에 국정운영 전반을 돌아보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 놓으라고 촉구했다.

/
김관춘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