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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전 의원, ‘새만금 예산 원복하라’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2024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이틀 앞둔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채 전 의원은 “전북도민이 염원하던 새만금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당초 정부안에 담길 예정이었던 새만금 SOC 예산 6천6백26억원이 잼버리 종료 후 열흘도 안돼 느닷없이 78%나 삭감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에 찾아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평가한 것은 새빨간 거짓말 아니냐”고 반문했다.

채 전 의원은 “적법하게 예비타당성, 사전타당성조사를 마친 사업에 대해 국토부가 또 다시 적정성 검토를 한다는 것은 국가재정법에 위배되는 것이다”며 “위법성 논란에도 윤석열 정부가 180만 전북도민을 우롱하며 새만금 예산 삭감을 위한 명분쌓기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채이배 전 국회의원은 당시 국민의 당에서 제20대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공정시장 위원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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