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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선 출마예정자들 "10→9석 감축 선거구획정안 폐기" 촉구

내년에 치러질 전북 총선 출마예정자들이 10석에서 9석으로 즐어든 도내 선거구 감축 등을 포함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 대해 반발, 획정안 폐기를 촉구했다.

이덕춘, 박준배, 두세훈, 신원식 등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은 7일 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구 획정위의 결정은 전북 홀대의 결정판"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지방을 배려해도 부족할 판에 수도권의 의석수를 추가하고 지방 의석수를 감소시키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에도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전북 지역구는 농업 대표성이 약화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전북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선거구획정안을 폐기하고 현행 선거구 10석을 유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이들을 비롯해 고상진, 박희승, 성기청, 이환주 출마예정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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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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