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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감곡면, 2024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28일 감골축제서 수여식

정읍시 감곡면은 2024년 감곡면민의 장 수상자로 공익장에 정덕산(70), 애향장에 김종래(64), 효열장에 송화준(45), 건강장수상에 유기동(91)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익장 수상자 정덕산 씨는 감곡면 쌀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그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감곡면 발전과 면민 화합에 기여해왔다.


애향장 수상자 김종래 씨는 감곡중학교 1회 졸업생으로서 총동문회장을 맡아 지난 2년간 장학기금 500만원과 면민의 날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동문회와 향우회를 활성화시켜 고향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수상자 송화준 씨는 20년 전 귀농해 홀로 계신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며, 마을 어르신들을 돕고 대소사를 도맡아 효행을 실천해왔다. 그는 지역 청년으로서 효행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강장수상 수상자 유기동 씨는 9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온 모범적인 인물로 선정됐다.

면민의 장 수여식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17회 감곡면민의 날 감골축제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는 감곡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오전 10시 기념식 이후 체육행사와 면민이 함께 즐기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읍=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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