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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정읍사문학상 시상식



정읍문학회(회장 김철모)는 지난 16일(토) 14시 정읍시 내장상동 공감플러스 3층 드림마루 회의실에서『제12회 정읍사문학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정읍문학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제12회 정읍사문학상』시상식에는 정읍시청 오경이 문화예술과장, 김철모 정읍문학회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지인, 정읍문학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오경이 문화예술과장이 대상 수상자 이 숨(57. 경기 안양) 씨와 최우수상 수상자 김일산(81세 서울 서초), 우수상 수상자 김정랑(서울 성북)씨의 자녀 조형택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고, 김철모 정읍문학회장이 정읍의 문화유산을 아름답게 발굴한 것을 기념하여 기념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들 모두 이번 작품을 계기로 정읍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며, 이 같은 고장에서 정읍사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의 문화유산을 작품을 통해 알리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 이 숨 시인은 정읍사문학상 대상을 수상 하기까지 3번째 도전만에 대상을 타게 되었다며 수를 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최우수상 수상자 김일산 작가는 고향 정읍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정읍문학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랑씨는 정읍문학회로부터 우수상 수상 소식을 들었으나, 11월 3일 암으로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웠는데, 아들 조형택씨가 어머니를 대신해 수상소감을 밝히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기도 했다. 

김철모 정읍문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정읍의 문화유산을 아름답게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킨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읍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당부했다. 
/정읍=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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