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행정국은 한 해 동안 ‘새로운 전북을 향한 상생과 균형의 자치도정 실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정의 안정적 지원과 실질적 협치행정’을 위해 전력을 다한 한해였다고 13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도지사 시군방문과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을 통해 시‧군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 조성과 내부적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민선 8기 2년 차 도정 운영을 뒷받침하며 ‘새로운 전북’ 비전을 확산‧공유했다고 성과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 지자체(전국1위) 선정 및 고향사랑 기부문화확산, 탈루‧은닉세원 115억원 발굴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으로 역대 최고 이자수입 111억 달성 등을 올 한해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날 브리핑에서 황철호 자치행정국장은“2023년은 외부적으로는 시‧군 등 다양한 행정주체와의 실질적 협력기반을 다지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도청 구성원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인사‧후생복지 시책을 추진한 한 해”였다면서 “새만금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점, 군산‧김제‧부안 공동 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가 관할권 논쟁으로 인해 진전되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국은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를 이끌어 갈 자치도정 구현’을 목표로 원활한 도정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