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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들 체감안전도향상에 최선 다할 것"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김제를 만들기를 위해 정성을 기울여온 제 71대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이 취임한지 100일을 맞이한 김제경찰서를 찾아 시민들의 민생치안에 대해 제 조명해보자 한다.

100일을 맞이한 송 서장은 김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과 조직의 화합과 단결로 훈훈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주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치안활동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공원, 터미널 여자화장실 등 총 19개소에 여성 안심 비상벨 105개를 설치하고, 원룸밀집지역내 스마트 가로등 4개와 안심거울을 100개소에 부착하는 등 여성 밤길 안전에 기여하여 많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층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확 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산물 재배지 및 보관창고 등에 대해 폭 넓고 면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범죄 취약지를 선정, 순찰선에 편입해 집중순찰 실시하여 한 건의 농산물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지역공동체 치안협력치안체제 구축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김제시 치안협의회를 주관하여(9.14, 김제시청), 교통 환경, 방범시설물 설치 등 총 예산 3억 2천만원 협의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제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민·경 합동 순찰, 경찰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치안시책”으로 생활밀착형, 현장밀착형 치안행정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치안협력체제’를 구축했다. 

  

▲ 다각적 교통안전 확보,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활동

김제시의 인구분석을 통하여 노인층이 대다수인 점에 감안하여

노약자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홍보와 콩쥐팥쥐로 6km구간에 중앙분리대 설치, 무인단속카메라 2개소와 횡단보고 조명등 3개소 등 총 43개소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한울타리 마을회관을 방문(52회), 학교 및 노인 회관(21회) 방문하여 전 좌석 안전띠 교육 및 보행수칙 안내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내부 화합을 위한 소통행정 주력

경찰서 각 계 직원과 지구대 팀별 간담회 25회 열어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하여 직원 간 업무 공감대를 형성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성숙된 치안 서비스 제공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 보호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발견을 위해 관계기관과 사전등록·실종수색 등 협업,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김제시와 업무협약,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을 위한 지역축제 점검 및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썼다.

이에 김제경찰서 송승현 서장은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늘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경찰활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 김 정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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