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흔들림 없는 굳센 새만금, ‘L자형 고속철도’ 건설이 해답

새만금예산 최종 32% 깎이고도 자랑? ‘한심한 행태’
새만금예산 최종 32% 깎이고도 자랑? ‘한심한 행태’
제22대 총선 정읍시·고창군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3선의 유성엽 예비후보가 인천에서 호남으로 뻗어 경남으로 향하는 ‘L자형 고속철도’ 건설을 첫 번째 대표 공약으로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미흡하고 어리숙한 운영으로 새만금 잼버리가 성공하지 못했다”며 “그 책임을 정치적으로 허약한 전북에 떠넘기며 새만금 SOC예산까지 보복삭감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새만금사업의 목적 자체가 수차례 변경되고 결국 비전 자체가 흐려진 것도 윤석열 정권의 보복을 용이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만금예산을 살려내겠다며 나선 전북정치권, 지난 11월 초 도민들의 힘까지 빌려 새만금예산 복원 대규모 상경 집회까지 열었지만 한달 뒤 받아 든 성적표는 결국 부처 반영액 6천626억원(삭감 후 반영액 1천479억원)에서 32% 2천147억원이 삭감된 성적이었다.

유 예비후보는 “혹자는 이걸 두고 우리가 잘해서 3천억을 복원됐다는 식으로 포장하며 도민들을 현혹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L자형 고속철도를 통해 새만금을 그 중심에 놓고 연계형 국가사업이란 명분을 통해 새만금만을 위한 특별행정구역을 지정한다면 전북 도민들이 염원했던 새만금을 통한 전북의 획기적 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관춘 기자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