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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검사장 전주을 전략공천설에 입지자들 ‘초긴장’

1월 9일 전주교대서 출판기념회 예정에 출마설 나돌아
현역 등 입후보자들 ‘화들짝’, 민주당 반발 거세질 듯
내년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만 3명이 경합하는 초접전지 전주을 지역구가 전략공천지역이 될 것이라는 설이 나돌자 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자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창출신 이성윤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어 이 검사장이 전략공천 대상자가 아니냐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꽃은 무죄다’라는 책을 낸 이 검사장은 내달 9일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예고했다.

이 검사장은 전주고와 경희대 법대를 나왔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학 직속 후배로 전주지검 특수부장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노무현 정권때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던 문 전 대통령 밑에서 특별감찰반장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사법고시 동기(23회)지만 재직시설 악연이 쌓였다.

전주을 지역구는 현역인 강성희 의원(진보당)과 비례대표인 양경숙(민주당)∙정운천(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곳이다. 현재 고종윤 변호사, 박진만 전북도건축사회장, 성치두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 5명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한편 이 검사장은 현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1심은 무죄, 2심은 현재 진행 중이다.

/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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