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총선 공천관리위원회를 외부 인사 중심으로 모두 12명으로 구성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공관위는 지난해 말 임명된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조정식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을, 김병기 사무부총장이 간사를 맡아 모두 15명이 활동하게 됐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공관위를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했다. 외부인사 중심으로 구성한 이유는 국민 눈높이형 공천심사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공관위원 12명 중 여성은 50%, 청년은 20%로 다양성과 혁신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외부위원들이 22대 국회에서 일할 후보를 선출함에 있어서 새 시각으로 자격심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공관위원은 이재정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과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 박병영 좋은정책포럼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대식 변호사,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 이혜온 변호사, 최정민 변호사 등이다.
/서울=김영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