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생활
- 지역뉴스
- 기획
- 오피니언
- 사람들
- 포토,영상
- 관심소식
숲이 우리에게 주는 공익적 가치는 연간 약 66조원으로, 국민 한 사람 당 연간 136만원의 간접적인 혜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은 이제 산림 부산물 등을 공급하는 단순한 경제적 자원으로만 인식하기보다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편안한 휴식 공간, 그리고 자연재해 예방 등 환경이나 문화, 교육 자원처럼 복합적인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나무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인 만족으로 인해 숲을 문화적 창으로 재해석하고 있기까지 한다. 현재 우리나라 산지는 국토의 65%에 달한다.
이 산지에 조성된 숲을 잘 가꾸면 우리는 지금의 숲이 가지고 있는 자원, 환경기능을 더욱더 확장시킬 수 있다. 정부는 70년대 새마을사업이 시작된 이래 산림을 경제, 환경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고 산림의 다양한 가치와 편익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녹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후 IMF체제 이후 실업자를 흡수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에 숲 가꾸기 사업을 포함시켜 생산성 높은 산림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진안군을 비롯한 도내 지자체들도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진안군은 최근 3년간 두 차례에 걸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누구보다 산림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항로 군수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아무쪼록 진안군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건강한 숲을 통해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