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장도 맛들면 낫다는 말이 있다. 혼자 하기 힘든 일도 함께하면 쉽다는 말이다. 길을 가다 한명이 넘어지면 동반자가 잡아주면 된다.
많은 인류 중에 같이 사는 우리나라는 자치단체 발전 부분에서 대통령 직속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평가’(2015)에서 번영을 추구한 공로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들 3개 시군은 공동발전을 위해 행정구역의 벽을 허물어 내면서 전국 자치단체 중 인접 자치단체와 연계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가장 잘 실천한 모범 사례로 뽑히고 있다.
작년 연말에 문을 연 화장장은 3개시군이 공동으로 직접 운영하는 등 ‘상생진행형’이다.
앞으로 이들 3개 시군이 공동 시책으로 서남권 추모사업 추진과정에서 공동 시책을 마련하면서 많은 이견과 난관을 극복한 모범적인 사례를 계승 발전 시켜 지역민들의 불편함 해소와 복리증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이 상생에 대한 시책 개발노력에 앞으로 기대가 더욱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