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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가 웹사이트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수법도 지능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약사범이 해마다 증가하고, 마약에 빠지는 청소년도 많아지는 양상이다.
마약의 유혹이 그만큼 우리 곁에 가까이 접근했다는 증거다. 더욱이 웹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 안방까지 침투하고 있는 현실이다.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마약 불법거래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마약을 거래한 전국 마약사범 수가 2013년 458명에서 2014년 968명으로 1년 사이 두 배가량 급증한 점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있다.지역 내 웹사이트를 통해 마약 광고가 확산되고 있지만 판매총책과 광고를 게시하는 서버가 일본, 중국 등지에 있어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이트가 방통위 등에 적발되는 경우 수사를 착수하기도 전 사이트가 폐쇄돼 신병확보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을 통한 은밀한 거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성별, 연령층에 관계없이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인터넷이나 게임 이용자의 상당수가 미성년자이거나 청소년들임을 감안할 때 인터넷을 통한 마약 거래의 위험성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정부는 파멸의 길로 치달을 수 있는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지켜내야 한다. 청소년에게 마약이 확산되는 것은 기필코 막아야 한다.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람에게는 가중처벌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인터넷 마약 유통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인터넷 불법정보 모니터링 체계를 철저히 하고, 적발된 불법정보는 즉시 삭제할 수 있는 신속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웹사이트 등 인터넷으로 확산되는 마약범죄의 근절방안이 없나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마약의 구매부터 배송까지 전 단계에 걸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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