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전북도는 정부의 차별 대우에 이의를 제기해야

전북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전북도는 정부의 차별 대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차별 대우를 받고서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은 그걸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오랜 세월 그렇게 해왔기에 우리 전북이 다른 광역 시도보다 낙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북도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심기를 건드리려는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다. 지역을 보다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전북도가 보다 뜨거워졌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우리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홀대를 당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예산 배정도 다른 광역 지자체의 그것과 비교해보면 서운함을 금할 수가 없다. 다른 지역은 차고 넘치게 받고 있는데 우리 전북은 그렇기는 고사하고 챙겨야 할 것 조차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매년 이래서는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전북도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도민들은 SOC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국도와 국지도 사업 건에 대해서만 지적하자고 해도 할 말이 많다. 우리 지역이 정부로부터 말도 안되는 홀대를 당하고 있으니 말이다. 전북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은 그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 전체 119건 중에서 경북은 23건, 경기는 17건, 충남과 경남은 16건, 강원은 15건인데 우리 전북은 사업 건수가 겨우 10 건밖에 안 되니 말이다. 충북과 전남도 11건으로 우리 전북의 현주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예전에도 여러 번 말한 바 있거니와 전북도는 제 몫을 챙기는 데 보통 이상의 열정을 가져야겠다. 언젠가도 말했지만 전북도는 억척스러움이 부족하다. 이같은 지적을 반복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향토의 발전상이 마뜩치 않기 때문이다. 다른 고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전북 지역은 왜 그렇게 안 되는지 유감이다. 고장의 발전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전북도가 분발해야겠다. 전북이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 몫을 챙기는 억척스러움이 있어야 한다. 향토의 발전상이 마뜩치 않다고 했거니와 발전 내용의 면면들이 초라하다. 정부 부처로부터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조용한데 무슨 까닭으로 그러는 것인지 답답한 세월이다.

 


매번 이런 식이라면 우리 전북이 웰빙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난망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전북 홀대가 심각하다. 전북도는 정부의 그같이 불평등한 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그같은 이의 제기가 없다면 앞으로도 전북을 우습게 볼 게 뻔하다. 다른 광역 시도와 비교해 적은 배정을 당연시 할 거라는 지적이다. 전북도는 이제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 정말이지 그같은 홀대를 거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너무 얌전한 탓에 전북도와 도민들은 많은 것을 잃고 있다.

 


전북도에게 거듭 말하거니와 향토 발전을 위해서는 제 몫을 챙기는 억척스러움이 필요하다. 전북 발전을 이끌 이쪽의 청사진이 정부 쪽에 먹혀들지 않는 세월이 계속되고 터에 당연히 챙겨야 할 SOC 몫마저 못 챙기고 있어 안타깝다. 전북도 관계자들은 정부의 푸대접을 아프게 느껴야 한다. 다시 말하거니와 제몫을 챙기는데  더욱 열정을 가져야겠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