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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예비후보 2호 공약, '기본사회 시범도시 건설

김의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는 23일 2호 공약으로써 '기본사회 시범도시 건설'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산을 위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는 공약"이라며 "군산을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군산의 새만금에, 군산 시민의 세금을 들여 조성한 태양광 발전소"라며 "그 수익은 모든 군산 시민의 정당한 주인이므로 시민께 무조건적으로, 보편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기본소득 사업은 거의 전부가 세금으로 운영된다"며 "공유부 활용 사업의 수익을 기본소득 재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한 것만으로도 군산만의 독창적 기본소득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군산시 농·어촌 지역에 분기별 25만 원씩 3년간 3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며 "경기 연천군 청산면을 핵심 모델로 하여 군산시내 농·어촌 일부 지역에 시범적으로 기본소득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소득 사업을 당장 완벽하게 시행하긴 어려워 일부 지역, 일부 연령대에 시범적으로 시행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마련된 공유부를 배당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안정적인 재원을 지속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4차 산업혁명, AI발달 등 우리 사회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는 사람이 존중받고 국민의 보편적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군산=지송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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