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가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 됐다.
9일 치뤄진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 됨으로써 정권교체의 야망을 이룬 것이다.
박근혜정부의 부조리를 뒤엎고 승리로 인해 그 의미는 더 크다 할 것이다.
문재인 당선자는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보수 성향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으로 당선 되며, 적페청산을 줄곧 이야기 했지만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차기 정부에서도 여소 야대의 정국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는 미지수 이나 국민들의 열망은 깨끗한 정부, 정권교체를 통해 투명한 국가 리더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예상 했던 되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 안 후보는 한때 문 후보를 5%이상 앞서기도 했지만 부인인 김미경 교수의 특혜의혹으로 추락에 길을 걷고 말았다.
그 원인은 서울대 교수 임용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것과 교수 정년 보장을 했다는 의혹으로 젊은층에게서 외면을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젊은층에서 깨끗한 이미지로 새로운 정치를 구사했던 안 호보에게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었다.
한편 문 당선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석 비서관과 비서실장을 거치면서 국정 경험과 박근혜정부의 부조리를 등에 엎고 일거 양득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역대 정권교체의 비율을 보면 10년 주기의 양상을 보였다.
과거 이회창 후보가 자식의 병역 비리로 두 번의 고배를 마시면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만들었다.
이제는 대통령 탄핵이란 정국으로 조기 대선을 치루면서 당선된 후보에게 국민들의 바램은 남다르다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는 이제 그동안 선거 유세에서 펼쳤던 공약들을 지켜야 할 것이다.
정치는 신의이기 때문에 국민들과 약속을 철저하게 지킴으로서 정국을 더욱 안정되게 이끌어갈 항로가 되어 주길 바랄 뿐이다.